【여론조사】 NBS 8월 3주 전국지표조사 결과8월 16~18일, 전국 만 18세 이상 남녀 1010 대상 조사□ 대선후보 적합도 ◦ 이재명 26%, 윤석열 19%, 이낙연 10% 등의 순 → 8월 2주 대비 이재명 지사(23%→26%) 소폭 상승한 반면, 이낙연 지사(12%→10%)는 소폭 하락
□ 대선 당선 전망 ◦ 이재명 33%, 윤석열 26%, 이낙연 7% 등의 순 → 8월 2주 대비 이재명 지사와 윤석열 전 검찰총장 격차(4%p→7%p) 소폭 벌어짐
□ 대선 가상대결 ◦ 이재명 43% > 윤석열 35% ◦ 이낙연 36%, 윤석열 37%
□ 진보진영 대선후보 적합도 ◦ 이재명 33%, 이낙연 17%, 정세균 · 박용진 3% 등의 순 → 8월 1주 대비 이재명 지사 소폭 하락
□ 보수진영 대선후보 적합도 ◦ 윤석열 25%, 홍준표 12%, 유승민 11% 등의 순
□ 대통령 국정운영 평가 ◦ 긍정적 평가 42%, 부정적 평가 50% → 7월 4주 이후 비슷한 양상
□ 정당지지도 ◦ 더불어민주당 32%, 국민의힘 30%, 정의당 4%, 태도유보 28%
□ 성장우선 vs. 분배우선 ◦ 경제성장 64% > 소득분배 29%
□ 정부의 코로나19 방역에 대한 방향성 ◦ 거리두기 단계를 유지 또는 강화 61% > 중증환자 · 사망자 관리 방식 개편 33%
■ 대선후보 적합도 ▶ 이재명 26%, 윤석열 19%, 이낙연 10% 등의 순
차기 대선주자 적합도를 보면, ‘이재명’ 지사 26%, ‘윤석열’ 전 검찰총장 19%, ‘이낙연’ 전 대표 10% 등의 순으로 나타났다.(‘태도유보(없다+모름/무응답)’ 25%) → 8월 2주 대비 이재명 지사(23%→26%) 소폭 상승한 반면, 이낙연 지사(12%→10%)는 소폭 하락했다.
- 더불어민주당 지지층(n=324)에서는 ‘이재명’ 지사가 53%, ‘이낙연’ 전 대표가 25%다. - 국민의힘 지지층(n=299)에서는 ‘윤석열’ 전 검찰총장이 54%, ‘홍준표’ 의원이 9%, ‘최재형’ 전 감사원장이 7%로 집계됐다.
■ 대선 당선 전망 ▶ 이재명 33%, 윤석열 26%, 이낙연 7% 순
내년 대선 당선 전망을 보면, ‘이재명’ 지사 33%, ‘윤석열’ 전 검찰총장 26%, ‘이낙연’ 전 대표 7% 등의 순으로 나타났다.(‘태도유보(없다+모름/무응답)’ 29%) → 8월 2주 대비 ‘이재명’ 지사와 ‘윤석열’ 전 검찰총장 격차(4%p→7%p) 소폭 벌어졌다.
- 더불어민주당 지지층(n=324)에서는 ‘이재명’ 지사가 63%, ‘이낙연’ 전 대표가 13%를 지지받았다. - 국민의힘 지지층(n=299)에서는 ‘윤석열’ 전 검찰총장이 61%, ‘이재명’ 지사가 9%를 지지받고 있는 것으로 조사 됐다.
■ 대선 가상대결
▶ 이재명 43% > 윤석열 35%
‘이재명’ 지사와 ‘윤석열’ 전 검찰총장 가상대결 시, ‘이재명’ 지사가 43%로 ‘윤석열’ 전 검찰총장 35%보다 높게 나타났다.
▶ 이낙연 36%, 윤석열 37%
‘이낙연’ 전 대표와 ‘윤석열’ 전 검찰총장이 대결한다면 누구에게 투표할 생각인지 물어본 결과, ‘이낙연’ 전 대표 36%, ‘윤석열’ 전 검찰총장 37%로 집계됐다.
■ 진보진영 대선후보 적합도 ▶이재명 33%, 이낙연 17%, 정세균 · 박용진 3% 등의 순
진보 진영의 대선후보 적합도는 ‘이재명’ 지사 33%, ‘이낙연’ 전 대표 17%, ‘정세균’ 전 총리 및 ‘박용진’ 의원 3% 등의 순이다.(‘태도유보(없다+모름/무응답)’ 38%) → 8월 1주와 비교하여 ‘이재명’ 지사가 소폭 하락했다. - 진보층(n=289)에서는 ‘이재명’ 지사 49%, ‘이낙연’ 전 대표 21% 순이다. - 더불어민주당 지지층(n=324)에서도 ‘이재명’ 지사 53%, ‘이낙연’ 전 대표 24% 순이다.
■ 보수진영 대선후보 적합도 ▶ 윤석열 25%, 홍준표 12%, 유승민 11% 등의 순
보수 진영의 대선후보 적합도는 ‘윤석열’ 전 검찰총장 25%, ‘홍준표’ 의원 12%, ‘유승민’ 전 의원 11% 순이다.(‘태도유보(없다+모름/무응답)’ 39%) → 8월 1주와 비슷한 양상이다.
- 보수층(n=265)에서는 ‘윤석열’ 전 검찰총장 43%, ‘홍준표’ 의원 14%, ‘최재형’ 전 감사원장 6% 순이다. - 국민의힘 지지층(n=299)에서는 ‘윤석열’ 전 검찰총장 57%, ‘홍준표’ 의원 14%, ‘최재형’ 전 감사원장 7%를 지지받았다.
■ 대통령 국정운영 평가 ▶ 긍정적 평가 42%, 부정적 평가 50%
문재인 대통령의 국정운영에 대해 ‘잘하고 있다’(매우+잘함)는 긍정적 평가는 42%, ‘잘못하고 있다’(매우+못함)는 부정적 평가는 50%다. → 7월 4주 이후 비슷한 양상이다.
■ 정당지지도 ▶ 더불어민주당 32%, 국민의힘 30%, 정의당 4%, 태도유보 28%
정당지지도는 ‘더불어민주당’ 32%, ‘국민의힘’ 30%, ‘정의당’ 4% 등의 순으로 나났다.(‘태도유보(없다+모름/무응답)’ 28%)
■ 성장우선 vs. 분배우선 ▶ 경제성장 64% > 소득분배 29%
현 시점에서 경제성장과 소득분배 중 더 중요한 것으로는 ‘경제성장’이 64%로, ‘소득분 배’(29%)보다 2배 이상 높았다. → 2021년 5월 3주 조사 대비 ‘경제성장’이 4%p 높게 나타났다.
■ 정부의 코로나19 방역에 대한 방향성 ▶ 거리두기 단계를 유지 또는 강화 61% > 중증환자·사망자 관리 방식 개편 33%
정부의 코로나19 방역의 방향성에 대해서 ‘확진자를 줄이기 위해 거리두기 단계를 유지 또는 강화’가 61%로, ‘확진자보다는 중증환자나 사망자를 관리하는 방식으로 개편’(33%)보 다 높게 나타났다.
한편, '확진자보다 중증/사망자 관리방식으로의 개편' 응답은 30대 이하 젊은 층에서는 40% 이상으로 높은 반면, 60세 이상 고연령층은 30% 이하의 낮은 응답을 보였다.
이번 NBS(엠브레인퍼블릭ㆍ케이스탯리서치ㆍ코리아리서치ㆍ한국리서치) 8월 3주차 정기 전국지표조사는 자체 조사로 전국 만 18세 이상 성인 남녀 1010명을 대상으로 8월 16~18일까지 3일간 진행됐다. 국내 통신 3사가 제공하는 휴대전화 가상번호(100%)를 이용한 전화면접조사 100%로 표준오차 95% 신뢰수준에서 ± 3.1% point이다. 2021년 7월말 행정안전부 주민등록인구 통계 기준으로 성・연령・지역별 가중치를 적용했다(셀가중). 보다 자세한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나 전국지표조사 홈페이지(http://nbsurvey.kr/)를 참조하면 된다. <저작권자 ⓒ 골든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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