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론조사】 NBS 전국지표조사 9월 1주 결과□ 8월 30일~9월 1일, 전국 만 18세 이상 남녀 1012명 대상 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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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차기 대선주자 적합도를 보면, ‘이재명’ 지사 25%, ‘윤석열’ 전 검찰총장 19%, ‘이낙연’ 전 대표 및 ‘홍준표’ 의원 10% 등의 순으로 나타남. (‘태도유보(없다+모름/무응답)’ 21%)
◦ 더불어민주당 지지층(n=313)에서는 ‘이재명’ 지사가 52%, ‘이낙연’ 전 대표가 23%임. - 국민의힘 지지층(n=288)에서는 ‘윤석열’ 전 검찰총장이 49%, ‘홍준표’ 의원이 22%임.
■2. 대선 당선 전망
▶ 이재명 33%, 윤석열 24%, 이낙연 7%, 홍준표 5% 등의 순
☞ 8월 3주 대비 이재명 지사와 윤석열 전 검찰총장 격차(7%p→9%p) 소폭 벌어짐
◦ 내년 대선 당선 전망을 보면, ‘이재명’ 지사 33%, ‘윤석열’ 전 검찰총장 24%, ‘이낙연’ 전 대표 7%, ‘홍준표’ 의원 5% 등의 순으로 나타남. (‘태도유보(없다+모름/무응답)’ 29%)
◦ 더불어민주당 지지층(n=313)에서는 ‘이재명’ 지사가 58%, ‘이낙연’ 전 대표가 14%임.
◦ 국민의힘 지지층(n=288)에서는 ‘윤석열’ 전 검찰총장이 60%, ‘홍준표’ 의원이 11%, ‘이재명’ 지사가 10%임.
■3. 대선 가상대결 : 이재명 vs 윤석열
▶ 이재명 42% > 윤석열 35%
☞ 8월 4주 (‘이재명’ 40% vs ‘윤석열’ 34%) 대비 ‘이재명’ 지사는 2%p, ‘윤석열’ 전 검찰총장은 1%p 상승함.
◦ ‘이재명’ 지사와 ‘윤석열’ 전 검찰총장 가상대결 시, ‘이재명’ 지사가 42%, ‘윤석열’ 전 검찰총장 35%로 나타남.
■4. 대선 가상대결 : 이낙연 vs 윤석열
▶ 이낙연 38%, 윤석열 35%
☞ 8월 4주 (‘이낙연’ 32% vs ‘윤석열’ 34%) 대비 ‘이낙연’ 전 대표는 6%p, ‘윤석열’ 전 검찰총장은 1%p 상승함.
◦ ‘이낙연’ 전 대표와 ‘윤석열’ 전 검찰총장이 대결한다면 누구에게 투표할 생각인지 물어본 결과 ‘이낙연’ 전 대표 38%, ‘윤석열’ 전 검찰총장 35%로 나타남.
■5. 진보진영 대선후보 적합도
▶ 이재명 31%, 이낙연 16%, 박용진·심상정·정세균·추미애 3% 등의 순
☞ 8월 3주 대비 ‘이재명’ 지사 2%p, ‘이낙연’ 전 대표 1%p 하락
◦ 진보 진영의 대선후보 적합도는 ‘이재명’ 지사 31%, ‘이낙연’ 전 대표 16%, ‘박용진’ 의원 및 ‘심상정’ 의원, ‘정세균’ 전 총리, ‘추미애’ 전 장관 3% 등의 순으로 나타남.
(‘태도유보(없다+모름/무응답)’ 41%)
◦ 진보층(n=298)에서는 ‘이재명’ 지사 47%, ‘이낙연’ 전 대표 16% 등의 순임.
◦ 더불어민주당 지지층(n=313)에서도 ‘이재명’ 지사 50%, ‘이낙연’ 전 대표 26% 등의 순임.
■6. 보수 진영 대선후보 적합도
▶ 윤석열 22%, 홍준표 19%,유승민 10% 등의 순, 홍준표 후보의 상승세가 두드러짐
☞ 8월 3주 대비 ‘윤석열’ 전 검찰총장 3%p 하락, ‘홍준표’ 의원 7%p 상승
◦ 보수 진영의 대선후보 적합도는 ‘윤석열’ 전 검찰총장 22%, ‘홍준표’ 의원 19%, ‘유승민’ 전 의원 10% 등의 순으로 나타남. (‘태도유보(없다+모름/무응답)’ 36%)
◦ 보수층(n=298)에서는 ‘윤석열’ 전 검찰총장 37%, ‘홍준표’ 의원 21% 등의 순임.
◦ 국민의힘 지지층(n=288)에서도 ‘윤석열’ 전 검찰총장 50%, ‘홍준표’ 의원 23% 등의 순임. ◦ 더불어민주당 지지층(n=313)에서는 ‘홍준표’ 의원 23%, ‘유승민’ 전 의원 15% 등의 순임.
■7. 정당지지도
▶ 더불어민주당 31%, 국민의힘 29%, 정의당 4%, 태도유보 28%
◦ 정당지지도는 ‘더불어민주당’ 31%, ‘국민의힘’ 29%, ‘정의당’ 4% 등의 순으로 나타남. (‘태도유보(없다+모름/무응답)’ 28%)
■8. 대통령 국정운영 평가
▶ 긍정적 평가 43%, 부정적 평가 53%
☞ 7월 4주 이후 국정운영 평가는 큰 변동 없음.
◦ 문재인 대통령의 국정운영에 대해 ‘잘하고 있다’(매우+잘함)는 긍정적 평가는 43%, ‘잘못하고 있다’(매우+못함)는 부정적 평가는 53%임.
■9. 현 국가경제 인식 및 전망
▶ 현 국가경제 인식, 나쁘다 66% > 좋다 32%
▶ 6개월 후 국가경제 전망, 별로 차이가 없을 것 49%, 좋아질 것 24%, 나빠질 것 24%
☞ 지난 6월 1주 조사 대비 긍정적 전망이 5%p 하락, 부정적 전망이 8%p 상승함
◦ 현재 우리나라 국가경제 상황에 대해 ‘나쁘다’(매우+대체로)는 인식이 66%로, ‘좋다’(매우+대체로)는 인식 32%보다 2배 이상 높게 나타남.
◦ 6개월 후 우리나라 국가경제 전망에 대해 ‘별다른 차이가 없을 것’이라는 의견이 49%로 가장 높고, ‘좋아질 것’(매우+대체로)이라는 긍정적 전망과 ‘나빠질 것’(매우+대체로) 이라는 부정적 전망이 24%로 동일하게 나타남.
■10. 언론중재법 개정안 인식
▶ 긍정적 영향이 클 것 43%, 부정적 영향이 클 것 46%
☞ 진보층(n=298)에서는 ‘긍정적 영향이 클 것’ 65%, ‘부정적 영향이 클 것’ 30%로 나타남.
☞ 보수층(n=298)에서는 ‘긍정적 영향이 클 것’ 23%, ‘부정적 영향이 클 것’ 69%로 나타남.
◦ 언론중재법 개정안에 대해 ‘가짜뉴스 억제 등 언론의 신뢰도를 높이는 긍정적인 영향이 클 것이다’ 43%, ‘언론의 자율성과 편집권을 침해하는 등 부정적인 영향이 클 것이다’ 46%로 나타남.
이번 NBS(엠브레인퍼블릭ㆍ케이스탯리서치ㆍ코리아리서치ㆍ한국리서치) 9월 1주 차 정기 전국지표조사는 자체 조사로 전국 만 18세 이상 성인 남녀 1012명을 대상으로 8월 30일~9월 1일까지 3일간 진행됐다. 국내 통신 3사가 제공하는 휴대전화 가상번호(100%)를 이용한 전화면접조사 100%로 표준오차 95% 신뢰수준에서 ± 3.1% point이다.
2021년 7월말 행정안전부 주민등록인구 통계 기준으로 성・연령・지역별 가중치를 적용했다(셀가중). 더욱 자세한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나 전국지표조사 홈페이지(http://nbsurvey.kr/)를 참조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