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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론조사】 NBS 전국지표조사 11월 2주 결과

◦ 11월 8일~10일, 전국 만 18세 이상 남녀 1009명 대상 조사

조민환 기자 | 기사입력 2021/11/12 [06:16]

【여론조사】 NBS 전국지표조사 11월 2주 결과

◦ 11월 8일~10일, 전국 만 18세 이상 남녀 1009명 대상 조사

조민환 기자 | 입력 : 2021/11/12 [06:16]

대선후보 지지도

­ 윤석열 39%, 이재명 32%, 심상정 5%, 안철수 5%, 태도유보 17%

지난 111주 조사 대비, 국민의힘 윤석열 후보와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후보의 격차 다소 벌어짐(5%p 7%p)

대선 당선 전망

- 윤석열 40%, 이재명 37%, 안철수 1% 등의 순

대선후보 지지 강도

­ 계속 지지할 것이다 65%, 지지 후보를 바꿀 수도 있다 33%

투표 참여 의향

­ ‘반드시 투표 할 것적극적 투표층 78%

대통령선거 인식

­ 국정 안정론 38% < 정권 심판론 51%

111주 조사 대비 정권 심판론과 국정 안정론의 격차 다소 줄어듦(20%p 13%p)

대통령 국정운영 평가

- 긍정적 평가 39%, 부정적 평가 57% 111주와 긍정적 평가 동일

정당지지도

­ 국민의힘 39%, 더불어민주당 31%, 정의당 6%, 태도유보 17%

경제 분야 능력 평가

­ 이재명 36%, 윤석열 25%, 안철수 7%, 심상정 3% 등의 순

정부의 코로나19 방역 대응 평가

­ 긍정적 평가 65% > 부정적 평가 34%

긍정적 평가는 지난 104주 조사와 비슷함

코로나19에 대한 시민들의 상황 인식

­ 심각하다 58% > 심각하지 않다 41%

104주 조사 대비 심각하다는 인식은 8%p 높아짐

 

 

 

 

1. 대선후보 지지도

윤석열 39%, 이재명 32%, 심상정 5%, 안철수 5%, 태도유보 17%

- 내년 대통령선거가 4자 대결로 치러질 경우 지지도를 보면, 국민의힘 윤석열 후보가 39%로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후보 32%보다 7%p 우세하며, 그 외 정의당 심상정 후보와 국민의당 안철수 후보는 각각 5% 지지율을 보임. (‘태도유보(없다+모름/무응답)’ 17%)

지난 111주 조사 대비, 국민의힘 윤석열 후보와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후보의 격차는 다소 벌어짐. (5%p 7%p)

- 적극적 투표층에서는 국민의힘 윤석열 후보 44%,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후보 36%로 나타남.

 

 

2. 대선 당선 전망

윤석열 40%, 이재명 37%, 안철수 1% 등의 순

- 내년 대선 당선 전망을 보면, ‘국민의힘 윤석열’ 40%,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37%, ‘국민의당 안철수’ 1% 등의 순으로 나타남. (‘태도유보(없다+모름/무응답)’ 20%)

 

 

■3경제 분야 능력 평가

▶ 이재명 36%, 윤석열 25%, 안철수 7%, 심상정 3% 등의 순

경제 정책을 가장 잘 할 것으로 생각되는 후보로는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36%, ‘국민의힘 윤석열’ 25%, ‘국민의당 안철수’ 7%, ‘정의당 심상정’ 3% 등의 순으로 나타남.

(‘태도유보(없다+모름/무응답)’ 26%)

 

 

 

■4. 대선후보 지지 강도

계속 지지할 것이다 65%, 지지 후보를 바꿀 수도 있다 33%

- 차기대선 지지후보가 있는 응답자에게(n=834) 대선 후보 지지 강도를 물어본 결과, ‘계속 지지할 것이다라는 응답은 65%, ‘지지 후보를 바꿀 수도 있다라는 응답은 33%.

- 후보별로 보면, 더불어민주당 이재명(n=325) 지지층의 73%, 국민의힘 윤석열(n=387) 지지층의 71%, 정의당 심상정(n=53) 지지층의 30%, 국민의당 안철수(n=51) 지지층의 24%는 계속 지지를 밝힘.

 

 

■5. 투표 참여 의향

반드시 투표 할 것적극적 투표층 78%

- 내년 3월 치러지는 대통령선거에서 반드시 투표 할 것이라는 적극적 투표층은 78%이며, ‘가능하면 투표할 것이라는 소극적 투표층은 17%. 반면, 비투표 의향층은 5%(전혀 투표할 생각이 없다 1% + 별로 투표할 생각이 없다 4%)로 나타남.

- 지지 후보별로는 국민의힘 윤석열 후보 지지층의 88%,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후보 지지층의 86%반드시 투표하겠다고 응답함.

 

 

■6. 20대 대통령선거에 대한 인식

국정 안정론 38% < 정권 심판론 51%

- 20대 대통령선거에 대해서 안정적인 국정운영을 위해 여당 후보에게 투표해야 한다’ 38%, ‘국정운영에 대한 심판을 위해 야당 후보에게 투표해야 한다’ 51%로 나타남.

지난 64주 조사 이후 정권 심판론이 국정 안정론보다 우위를 유지하고 있음. 111주 조사 대비 정권 심판론과 국정 안정론의 격차 다소 줄어듦. (20%p 13%p)

 

 

■7. 대통령 국정운영 평가

긍정적 평가 39%, 부정적 평가 57%

- 문재인 대통령의 국정운영에 대해 잘하고 있다’(매우+잘함)라는 긍정적 평가는 39%, ‘잘못하고 있다’(매우+못함)라는 부정적 평가는 57%.

111주와 긍정적 평가 동일함.

 

 

■8. 정당지지도

국민의힘 39%, 더불어민주당 31%, 정의당 6%, 태도유보 17%

- 정당지지도는 국민의힘’ 39%, ‘더불어민주당’ 31%, ‘정의당’ 6% 등의 순으로 나타남. (‘태도유보(없다+모름/무응답)’ 17%)

 

 

9. 정부의 코로나19 방역 대응 평가

긍정적 평가 65% > 부정적 평가 34%

- 정부의 코로나19 방역 대응에 대해 잘하고 있다’(매우+잘함)는 긍정적 평가는 65%, ‘잘못하고 있다’(매우+못함)는 부정적 평가(34%)보다 높음.

긍정적 평가는 지난 104주 조사와 비슷한 수준을 보임.

 

 

10. 코로나19에 대한 시민들의 상황 인식

심각하다 58% > 심각하지 않다 41%

- 코로나19 상황에 대해 전반적으로 심각하다’(매우+심각함)는 인식이 58%, ‘심각하지 않다’(전혀+심각하지 않음)는 인식 41%.

104주 조사 대비 심각하다는 인식은 8%p 높아짐.

 

 

이번 NBS(엠브레인퍼블릭ㆍ케이스탯리서치ㆍ코리아리서치ㆍ한국리서치) 112주 차 정기 전국지표조사는 자체 조사로 전국 만 18세 이상 성인 남녀 1009명을 대상으로 118일부터 10일까지 3일간 진행됐다.

국내 통신 3사가 제공하는 휴대전화 가상번호(100%)를 이용한 전화면접조사 100%, ·연령·지역으로 층화된 가상번호 내 무작위 추출로 피조사자를 추출 조사했다.

조사는 응답률 32.5%(3,104명과 통화하여 그 중 1,009명 응답 완료), 접촉률 24.2%, 표준오차 95% 신뢰수준에서 ± 3.1% point이다.

더욱 자세한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나 전국지표조사 홈페이지(http://nbsurvey.kr/)를 참조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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