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론조사】 NBS 전국지표조사 11월 3주 결과◦ 대선 당선 전망 : 윤석열 42%, 이재명 38%, 안철수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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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선 당선 전망
- 윤석열 42%, 이재명 38%, 안철수 1% 등의 순
◎ 대선후보 지지도
윤석열 36%, 이재명 35%, 안철수 5%, 심상정 4%, 태도유보 18%
☞ 지난 조사 대비 윤석열 후보와 이재명 후보의 격차 감소(7%p→1%p)→ 7%p)
◎ 대선후보 지지 강도
계속 지지할 것이다 66%, 지지 후보를 바꿀 수도 있다 34%
◎ 투표 참여 의향
‘반드시 투표 할 것’ 적극적 투표층 82%
◎ 대통령선거 인식
국정 안정론 41% < 정권 심판론 47%
☞ 11월 1주 조사 이후 격차가 줄어드는 경향(20%p→13%p→6%p)
◎ 외교·안보 분야 능력 평가
이재명 36%, 윤석열 27%, 안철수 6%, 심상정 3% 등의 순
◎ 성장우선 vs. 분배우선
경제성장 67% > 소득분배 30%
◎ 대선후보 관련 관심 사안
이재명 후보와 대장동 특혜 의혹 35% > 윤석열 후보와 고발사주 의혹 22% > 윤석열 안철수 후보간 단일화 16% > 이재명 심상정 후보간 단일화 7%
◎ 대통령 국정운영 평가
- 긍정적 평가 44%, 부정적 평가 52% ☞ 11월 2주 대비 긍정적 평가 5%p 상승
◎ 정당지지도
국민의힘 36%, 더불어민주당 33%, 정의당 5%, 태도유보 20%
☞ 지난주 대비 국민의힘과 더불어민주당의 격차 줄어듦(8%p→3%p)
■1. 대선후보 지지도
▶ 윤석열 36%, 이재명 35%, 안철수 5%, 심상정 4%, 태도유보 18%
- 내년 대통령선거가 4자 대결로 치러질 경우 지지도를 보면, ‘국민의힘 윤석열’ 후보 36%,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후보 35%로 비슷하게 나타남. 그 외 ’국민의당 안철수‘ 후보(5%)와 ’정의당 심상정‘ 후보(4%)는 전주 대비 큰 변화 없음 (‘태도유보(없다+모름/무응답)’ 18%)
☞ 지난 조사 대비 ‘국민의힘 윤석열’와 ’더불어민주당 이재명’의 격차 감소함.(7%p→1%p) - 적극적 투표층(n=816)에서는 ‘국민의힘 윤석열’ 후보 41%,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후보
38%로 나타남.
■2. 대선 당선 전망
▶ 윤석열 42%, 이재명 38%, 안철수 1% 등의 순
- 내년 대선 당선 전망을 보면, ‘국민의힘 윤석열’ 후보 42%,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후보 38%, ‘국민의당 안철수’ 1% 등의 순으로 나타남. (‘태도유보(없다+모름/무응답)’ 18%)
■3. 대선후보 지지 강도
▶ 계속 지지할 것이다 66%, 지지 후보를 바꿀 수도 있다 34%
- 차기대선 지지후보가 있는 응답자에게(n=824) 대선후보 지지 강도를 물어본 결과, ‘계속 지지할 것이다’라는 응답은 66%, ‘지지 후보를 바꿀 수도 있다’라는 응답은 34%임.
- 후보별로 보면, 더불어민주당 이재명(n=347) 지지층의 72%, 국민의힘 윤석열(n=363) 지지층의 73%, 정의당 심상정(n=45) 지지층의 27%, 국민의당 안철수(n=53) 지지층의 23%는 계속 지지를 밝힘.
■4. 투표 참여 의향
▶ ‘반드시 투표 할 것’ 적극적 투표층 82%
- 내년 3월 치러지는 대통령선거에서 ‘반드시 투표할 것’이라는 적극적 투표층은 82%이며, ‘가능하면 투표할 것’이라는 소극적 투표층은 14%임. 반면, 비투표 의향층은 4%(전혀+별로)임.
- 지지 후보별로는 국민의힘 윤석열 후보 지지층(n=363)의 91%,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후보 지지층(n=347)의 90%가 ‘반드시 투표하겠다’고 응답함.
■5. 제20대 대통령선거에 대한 인식
▶ 국정 안정론 41% < 정권 심판론 47%
- 제20대 대통령선거에 대해서 ‘안정적인 국정운영을 위해 여당 후보에게 투표해야 한다’ 41%, ‘국정운영에 대한 심판을 위해 야당 후보에게 투표해야 한다’ 47%로 나타남.
☞ 11월 1주 조사 이후 격차가 줄어드는 경향을 보임.(20%p→13%p→6%p)
■6. 외교·안보 분야 능력 평가
▶ 이재명 36%, 윤석열 27%, 안철수 6%, 심상정 3% 등의 순
- 외교·안보 정책을 가장 잘할 것으로 생각되는 후보는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후보 36%, ‘국민의힘 윤석열’ 후보 27%, ‘국민의당 안철수’ 후보 6%, ‘정의당 심상정’ 후보 3% 등의 순으로 나타남. (‘태도유보(없다+모름/무응답)’ 25%)
■7. 성장우선 vs. 분배우선
▶ 경제성장 67% > 소득분배 30%
- 현 시점에서 경제성장과 소득분배 중 더 중요한 것으로는 ‘경제성장’이 67%로, ‘소득분 배’(30%)보다 2배 이상 높음.
☞ 8월 3주 조사와 비슷하게 나타남.
■8. 대선후보 관련 관심 사안
▶ 이재명 후보와 대장동 특혜 의혹 35% > 윤석열 후보와 고발사주 의혹 22% 등
- 대선후보와 관련된 사안 중에서 가장 관심 있는 이슈로는 ‘이재명 후보와 대장동 특혜 의혹’이 35%로 높게 나타났고, ‘윤석열 후보와 고발사주 의혹’은 22%로 조사됨. 다음으로 ’윤석열 안철수 후보간 단일화‘는 16%‘, ’이재명 심상정 후보간 단일화‘ 7% 등으로 나타남.
■9. 대통령 국정운영 평가
▶ 긍정적 평가 44%, 부정적 평가 52%
- 문재인 대통령의 국정운영에 대해 ‘잘하고 있다’(매우+잘함)라는 긍정적 평가는 44%, ‘잘못하고 있다’(매우+못함)라는 부정적 평가는 52%임.
☞ 11월 2주 대비 긍정적 평가 5%p 상승함
■10. 정당지지도
▶ 국민의힘 36%, 더불어민주당 33%, 정의당 5%, 태도유보 20%
- 정당지지도는 ‘국민의힘’ 36%, ‘더불어민주당’ 33%, ‘정의당’ 5% 등의 순으로 나타남. (‘태도유보(없다+모름/무응답)’ 20%)
☞ 지난주 대비 국민의힘과 더불어민주당의 격차 줄어듦.(8%p→3%p)
이번 NBS(엠브레인퍼블릭ㆍ케이스탯리서치ㆍ코리아리서치ㆍ한국리서치) 11월 3주 차 정기 전국지표조사는 자체 조사로 전국 만 18세 이상 성인 남녀 1004명을 대상으로 11월 15일부터 17일까지 3일간 진행됐다.
국내 통신 3사가 제공하는 휴대전화 가상번호(100%)를 이용한 전화면접조사 100%로, 성·연령·지역으로 층화된 가상번호 내 무작위 추출로 피조사자를 추출 조사했다.
조사는 응답률 30.2%(총 3,327명과 통화하여 그 중 1,004명 응답 완료), 접촉률 25.0%, 표준오차 95% 신뢰수준에서 ± 3.1% point이다.
더욱 자세한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나 전국지표조사 홈페이지(http://nbsurvey.kr/)를 참조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