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선 당선 전망

- 이재명 37%, 윤석열 36%

☞ 11월 4주 조사 대비 이재명 1%p, 윤석열 4%p 하락함

◎ 대선후보 지지도

- 윤석열 34%, 이재명 33%, 안철수 5%, 심상정 4%, 태도유보 23%

◎ 대선후보 호감도

- 이재명, 호감 38% < 비호감 58% ­ 윤석열, 호감 39% < 비호감 57%

◎ 대선후보 도덕성평가

- 윤석열 21%, 안철수 20%, 심상정 18%, 이재명 16% 등의 순

◎ 대선후보 지지 강도

- 계속 지지할 것이다 66%, 지지 후보를 바꿀 수도 있다 34%

◎ 투표 참여 의향

- ‘반드시 투표할 것’ 적극적 투표층 78% ☞ 11월 4주와 동일함

◎ 대통령선거 인식

- 국정 안정론 39% < 정권 심판론 46%

◎ 대통령 국정운영 평가

- 긍정적 평가 41%, 부정적 평가 53%

◎ 정당지지도

- 더불어민주당·국민의힘 32%, 정의당 4%, 국민의당 3%, 태도유보 26%

◎ 현 국가경제 인식

- 나쁘다 67% > 좋다 30%

☞ 지난 9월 1주 조사와 비슷한 수준

◎ 국가경제 전망

- 별로 차이가 없을 것 52% > 좋아질 것 30% > 나빠질 것 14%

☞ 지난 9월 1주 조사 대비 좋아질 것 6%p 상승, 나빠질 것 10%p 하락

 

▲     ©골든타임즈

■ 1. 대선 당선 전망

▶ 이재명 37%, 윤석열 36%

- 내년 대선 당선 전망을 보면,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37%, ‘국민의힘 윤석열’ 36%, ‘정의당 심상정’ 1% 등의 순으로 나타남. (‘태도유보(없다+모름/무응답)’ 25%)

☞ 11월 4주 조사 대비 이재명 1%p, 윤석열 4%p 하락함

 

■ 2. 대선후보 지지도

▶ 윤석열 34%, 이재명 33%, 안철수 5%, 심상정 4% 태도유보 23%

- 내년 대통령선거가 4자 대결로 치러질 경우 지지도를 보면, 국민의힘 윤석열 후보가 34%로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후보 33%와 오차범위 내에서 접전임. 국민의당 안철수 후보와 정의당 심상정 후보는 각각 5%, 4% 지지율을 보임. (‘태도유보(없다+모름/무응답)’ 23%)

- 적극적 투표층(n=783)에서는 국민의힘 윤석열 후보 38%,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후보 37%로 나타남.

 

■ 3. 대선후보 호감도

▶ 대선후보 호감 비율은 이재명 38%, 윤석열 39%

- 대선후보 호감 비율은 ‘이재명’ 38%, ‘윤석열’ 39%로 비슷하게 나타남.

- 국민의힘 지지층(n=323)에서 호감도는 ‘윤석열’ 82%, ‘이재명’ 6%로 나타남.

- 더불어민주당 지지층(n=322)에서는 ‘이재명’ 81%, ‘윤석열’ 7%로 나타남.

 

■ 4. 대선후보 도덕성 평가

▶ 윤석열 21%, 안철수 20%, 심상정 18%, 이재명 16% 등의 순

- 도덕성 측면에서 가장 나을 것이라고 생각하는 후보로는 ‘국민의힘 윤석열’ 21%,

‘국민의당 안철수’ 20%, ‘정의당 심상정’ 18%,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16% 순으로 나타남. (‘태도유보(없다+모름/무응답)’ 24%)

 

■ 5. 대선후보 지지 강도

▶ 계속 지지할 것이다 66%, 지지 후보를 바꿀 수도 있다 34%

- 차기대선 지지후보가 있는 응답자(n=771)에게 대선 후보 지지 강도를 물어본 결과, ‘계속 지지할 것이다’라는 응답은 66%, ‘지지 후보를 바꿀 수도 있다’라는 응답은 34%임.

- 후보별로 보면, 더불어민주당 이재명(n=331) 지지층의 74%, 국민의힘 윤석열(n=336) 지지층의 69%, 정의당 심상정(n=41) 지지층의 36%, 국민의당 안철수(n=50) 지지층의 21%는 계속 지지를 밝힘.

 

■ 6. 투표 참여 의향

▶ ‘반드시 투표할 것’ 적극적 투표층 78%

- 내년 3월 치러지는 대통령선거에서 ‘반드시 투표할 것’이라는 적극적 투표층은 78%이며, ‘가능하면 투표할 것’이라는 소극적 투표층은 16%임. 반면, 비투표층은 6%(전혀 투표할 생각이 없다 2% + 별로 투표할 생각이 없다 4%)로 나타남.

- 지지 후보별로는 국민의힘 윤석열 후보 지지층(n=336)의 87%,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후보 지지층(n=331)의 87%가 ‘반드시 투표하겠다’고 응답함.

 

■ 7. 제20대 대통령선거에 대한 인식

▶ 국정 안정론 39% < 정권 심판론 46%

- 제20대 대통령선거에 대해서 ‘안정적인 국정운영을 위해 여당 후보에게 투표해야 한다’ 39%, ‘국정운영에 대한 심판을 위해 야당 후보에게 투표해야 한다’ 46%로 나타남.

☞ 지난 6월 4주 조사 이후 정권 심판론이 국정 안정론보다 우위를 유지하고 있음.

 

■ 8. 대통령 국정운영 평가

▶ 긍정적 평가 41%, 부정적 평가 53%

- 문재인 대통령의 국정운영에 대해 ‘잘하고 있다’(매우+잘함)라는 긍정적 평가는 41%, ‘잘못하고 있다’(매우+못함)라는 부정적 평가는 53%임.

☞ 11월 4주와 유사함.

 

■ 9. 정당지지도

▶ 더불어민주당·국민의힘 32%, 정의당 4%, 국민의당 3%, 태도유보 26%

- 정당지지도는 ‘더불어민주당’ · ‘국민의힘’ 32%, ‘정의당’ 4%, ‘국민의당’ 3% 등의 순으로 나타남. (‘태도유보(없다+모름/무응답)’ 26%)

 

■ 10. 현 국가경제 인식 및 전망

▶ 현 국가경제 인식, 나쁘다 67% > 좋다 30%

▶ 6개월 후 국가경제 전망, 별로 차이가 없을 것 52%, 좋아질 것 30%, 나빠질 것 14% ☞ 지난 9월 1주 조사 대비 긍정적 전망이 6%p 상승, 부정적 전망이 10%p 하락함

­ 현재 우리나라 국가경제 상황에 대해 ‘나쁘다’(매우+대체로)는 인식이 67%로, ‘좋다’(매우+대체로)는 인식 30%보다 2배 이상 높게 나타남.

- 6개월 후 우리나라 국가경제 전망에 대해 ‘별다른 차이가 없을 것’이라는 의견이 52%로 가장 높고, ‘좋아질 것’(매우+대체로)이라는 긍정적 전망이 30%, ‘나빠질 것’(매우+대체로) 이라는 부정적 전망이 14%로 나타남.

 

 

이번 NBS(엠브레인퍼블릭ㆍ케이스탯리서치ㆍ코리아리서치ㆍ한국리서치) 12월 1주 차 정기 전국지표조사는 자체 조사로 전국 만 18세 이상 성인 남녀 10015명을 대상으로 11월 29일부터 12월 1일까지 3일간 진행됐다.

국내 통신 3사가 제공하는 휴대전화 가상번호(100%)를 이용한 전화면접조사로, 성·연령·지역으로 층화된 가상번호 내 무작위 추출로 피조사자를 추출 조사했다.

조사는 응답률 29.0%(총 3,495명과 통화하여 그 중 1,0015명 응답 완료), 접촉률 21.9%, 2021년 10월말 행정안전부 주민등록인구 통계 기준 성·연령·지역별 가중치 부여(셀가중), 표준오차 95% 신뢰수준에서 ± 3.1% point이다.

더욱 자세한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나 전국지표조사 홈페이지(http://nbsurvey.kr/)를 참조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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