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곡 파크프라임 아파트(지상 32~35층 5개동 총 650세대) 입주예정자협의회와 아파트 시공 관련 현안 논의

[골든타임즈=조민환 기자] 이형섭 국민의힘 의정부시(을) 당협위원장, 시·도의원들은 지난 22일 신곡 파크프라임 아파트(지상 32~35층 5개동 총 650세대) 입주예정자협의회와 아파트 시공 관련 현안 논의를 위한 간담회를 가졌다.

이 자리에는 최병선 경기도의원, 김현주 ‧ 권안나 ‧ 김현채 의정부시의원이 참석하였고, 고분양가 논란 및 중대 재해 발생으로 준공지연, 부실시공 우려에도 불구하고 입주예정자들의 소통요청에 불응하는 시공사(디엘이엔씨)와 시행사(발곡주식회사, 교보자산신탁)의 적극적 대처 필요성이 논의되었다.

이형섭 당협위원장은 앞으로 신곡 파크프라임 입주예정자협의회와 상시로 만나 이슈가 되는 문제에 대해 의견을 교환하며 지역 발전과 시민의 행복을 위한 최적의 방안을 낼 수 있도록 하였고, 국민의힘 의정부시(을) 지역 시도의원들과 의정부시가 공동으로 참여하는 당정협의회에서도 이러한 문제를 논의하기로 하면서 간담회를 마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