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tice: Undefined index: HTTP_ACCEPT_ENCODING in /home/inswave/ins_news-UTF8-PHP7/sub_read.html on line 3
대야동 자율방범대, ‘소중한 생명 4분의 기적! 심폐소생술 교육  :골든타임즈
로고

대야동 자율방범대, ‘소중한 생명 4분의 기적! 심폐소생술 교육  

김근기 강사의 이론과 체험실습 및 가두 거리캠페인 전개

정연운 기자 | 기사입력 2024/03/26 [17:42]

대야동 자율방범대, ‘소중한 생명 4분의 기적! 심폐소생술 교육  

김근기 강사의 이론과 체험실습 및 가두 거리캠페인 전개

정연운 기자 | 입력 : 2024/03/26 [17:42]



[골든타임즈=정연운 기자]대야동 자율방범대(방범대장 이용훈)는 지난 3월 23일 방범대 사무실에서 방범대관련자 및 시흥시 관내 청소년과 성인, 아동 및 가족 대상(14명)이 참석해 응급상황에 대한 대응능력을 키우기 위한 심폐소생술(CPR) 현장실습 교육이 진행됐다.

 

대야동 자율방범대는 지난해 “제5회 심폐소생술 아카데미”(소중한 생명을 살리는 함께해요 4분의 기적) 프로그램으로 작년 9월에 첫 수업을 시작으로 1개월에 1회 교육으로 꾸준하게 운영하고 있다.

 

진행은 이론과 생활·안전·재난 응급처치, 심폐소생술, 자동심장 충격기 사용방법 등 실습체험, 안전피켓 직접 만들어 다 같이 거리 캠페인 홍보, 수료증 발급 전달 순으로 진행됐다.

 

교육에는 전 방범대장을 역임하고 현재 방범대에 고문이면서 8년 전에 자격증을 갖춘 김근기 강사가 나서 안전교육에 대한 이론 및 실습 위주로 응급 위급상황 발생 시 대처할 수 있는 응급구조 심폐소생술 과정 및 자동심장 충격기 사용 방법에 대한 실습이 진행됐다.

 

또한 여기에 대야자율방범대(고문·자문·대원)관계자 분들이 자원봉사로 나서 일정에 차질이 없도록 보조 도우미 역할에 최선을 다했다. 아울러 대야자율방범대는 대원 26명과 고문·자문을 포함한 56명으로 구성돼 활동하고 있다.

 

교육은 위급상황을 대비 생명을 구할 수 있는 교육이라 참여자들의 반응과 호응은 뜨거웠다.

 

심폐소생술이란 심장과 폐의 활동이 멈춰 호흡이 정지 되었을 시 응급처치로 심장박동이 멈춘 심정지 위급환자를 인공적으로 호흡 및 혈액 순환을 유지할 수 있도록 대처하는 방법이다.

 

이날 교육생들은 교육을 통해 심폐소생술의 원리와 중요성을 배우고, 위급상황 시 대처 방법에 대한 심폐소생술 실습체험을 통해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는 역량을 갖게 됐다.

 

한 교육생은 “서투르지만 오늘 실습교육을 통해 더 노력해서 응급상황이 와도 신속하게 대처 대응으로 건강하고 안전한 사회와 환경을 조성하는데 역할을 다해 향후 지속적으로 관심을 갖고 교육 참여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근기 강사는 이번 교육으로 말미암아 소중한 생명을 위한 심폐소생술 교육도 중요하지만 본인의 안전이 최 우선 이라고 강조했다. 아울러 열의 있게 묻고 또 물으며 배우고자 열정을 보여주신 모습을 보고 한편 뿌듯했다며 어디서나 발생할 수 있는 각종 위급상황에 이론 및 실습교육을 통한 응급처치대응 역량을 높여 소중한 생명을 살리는데 인명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가된다“고 밝혔다.

 

이용훈 자율방범대장은 방범대에서 진행하는 “제5회 심폐소생술 아카데미” 응급처치에 신속한 교육을 실시하고 있으니 교육을 통해 누구라도 위급상황이 발생하면 앞장서서 생명을 지켜낼 수 있도록 앞으로도 교육은 계속 이어질 것“이라고 전했다.

 

또 “매번 주말도 반납하고 방범대 여러분들의 적극적 봉사지원활동 노고에 감사를 드린다“고 덧 붙였다.

  • 도배방지 이미지

이동
메인사진
PHOTO NEWS
춤추는 음악분수 시흥은계호수…시민들 마음도 ‘살랑’
이전
1/10
다음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