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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교육청 남원교육문화회관, 내 생애 첫 책 운영

영유아기에 책과 만남을 통한 올바른 독서습관 형성 기대

김성숙 기자 | 기사입력 2024/04/29 [10:46]

전북교육청 남원교육문화회관, 내 생애 첫 책 운영

영유아기에 책과 만남을 통한 올바른 독서습관 형성 기대

김성숙 기자 | 입력 : 2024/04/29 [10:46]

▲ 전북교육청 남원교육문화회관, 내 생애 첫 책 운영


[골든타임즈=김성숙 기자] 남원교육문화회관은 생애 초기 독서 습관 형성에 기여하고자 오는 5월 1일부터 6월 20일까지 남원시에 거주하고 있는 0~78개월 영유아와 보호자 및 임산부를 대상으로 2024년도 내 생애 첫 책을 운영할 예정이다.

내 생애 첫 책은 영유아 대상 맞춤형 추천도서를 제공하여 생애 초기 독서 습관 형성에 기여하고, 책을 매개로 영유아와 부모의 유대관계 형성 및 성숙한 시민으로 성장할 수 있는 독서환경을 조성하는 데 목적이 있다.

운영 내용으로는 연령 단계별(1~3단계)로 선착순 100명에게 책꾸러미를 선물하는 △책꾸러미 배부, 부모와 영유아가 함께 할 수 있는 책놀이 방법을 배우고 독서를 통한 소통과 교감 능력을 배우는 △영유아 가족과 함께하는 책놀이 총 2개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책꾸러미 배부는 5월 1일부터 남원교육문화회관 2층 어린이자료실에 증빙서류 지참하여 방문하면 수령 가능하다.

영유아 가족과 함께하는 책놀이 프로그램은 회관 누리집에서 5월 1일부터 16일까지 신청하면 된다.

박수진 관장은 “이번 내 생애 첫 책을 통해 부모·자녀 간 친밀한 정서적 관계를 맺고 전 생애주기에 걸친 올바른 독서습관 형성에 기여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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