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고

‘2024 충주 다이브 페스티벌 ’안전 확보 만전

안전관리대책 회의 및 응급처치 교육 실시

구형석 기자 | 기사입력 2024/05/03 [17:27]

‘2024 충주 다이브 페스티벌 ’안전 확보 만전

안전관리대책 회의 및 응급처치 교육 실시

구형석 기자 | 입력 : 2024/05/03 [17:27]

▲ ‘2024 충주 다이브 페스티벌 ’안전 확보 만전


[골든타임즈=구형석 기자] 2024 충주 다이브 페스티벌이 ‘두배로 다이나믹, 충주에 빠지다’라는 주제로 오는 5월 30일(목)부터 6월 2일(일)까지 충주종합운동장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충주시는 다이브 페스티벌에 선제적 안전관리를 위해 경찰서 및 소방서 등 관계 기관과 협조체계를 구축해 행사장 안전관리 및 인파 밀집 대응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시는 지난 4월 25일 경찰서, 소방서 및 충주중원문화관광재단 관계자 등과 안전관리대책 회의를 진행한 데 이어 5월 3일 음악창작소에서 축제종사자 및 청년기획단 30여 명을 대상으로 응급처치 교육을 실시했다.

청년기획단은 다이브 페스티벌을 기획하고 운영 지원을 위해 모집한 39세 이하 청년들로 축제 전반적인 교육을 받고, 축제 프로그램 기획 참여 및 운영을 지원할 계획이다.

이날 교육은 ‘찾아가는 소방안전교육’을 통해 △심폐소생술과 자동심장충격기 사용법 △골든타임 내 적절한 응급조치 △심근경색이나 뇌졸중 등 각 상황별 응급처치 △기도폐쇄 처치 등 축제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응급상황에 대처하는 방법으로 충주소방서 예방안전과의 협조를 받아 진행됐다.

손명자 관광과장은 “축제장 방문객들의 안전에 만전을 기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전 연령층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슈퍼콘서트, 다이나믹한 거리 공연 및 다양한 체험프로그램 등도 준비하고 있다”며 “시민들께서는 충주 다이브 페스티벌에 많은 관심 가져주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 도배방지 이미지

이동
메인사진
PHOTO NEWS
【포토뉴스】‘오이도’…봄 바다
이전
1/10
다음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