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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4회 BIAF전국학생만화애니메이션대전/공모전 수상작 발표

실기대전 대상 ‘만화 부문’ 박소정(덕이고 3학년)
공모전 ‘상황표현 부문’ 이다현(부인중 2학년)

조민환 기자 | 기사입력 2024/05/10 [20:51]

제24회 BIAF전국학생만화애니메이션대전/공모전 수상작 발표

실기대전 대상 ‘만화 부문’ 박소정(덕이고 3학년)
공모전 ‘상황표현 부문’ 이다현(부인중 2학년)

조민환 기자 | 입력 : 2024/05/10 [20:51]

▲ 제24회 학생대전 실기현장



[골든타임즈=조민환 기자] 부천국제애니메이션페스티벌(이하 BIAF)은 지난 4월 28일 부천대학교 본캠퍼스에서 1천명이 넘는 학생들이 참여한 ‘제24회 BIAF전국학생만화‧애니메이션대전(이하 학생대전) 실기대회’ 심사결과 수상작들을 발표했다.

 

역대 최고의 경쟁률에서 선발된 실기대전 고등부 수상은 대상 포함 부문별 금·은·동·특별상 총 144명, 공모전 중등부 수상은 대상 포함 금·은·동상 총 25명의 심사 결과 수상작품을 발표하며 지난해 보다 훨씬 더 높은 열띤 경합을 벌였다.

 

 

▲ 실기대전 대상작품

 

▲ 공모전 대상작품

 

이번 대회 대상 작품은 ‘만화 부문의 박소정(덕이고 3학년)’과 ‘상황표현 부문의 이다현(부인중 2학년)’학생이 수상했다.

 

실기대회 주제로는 애니메이션 부문 ’인공지능이 사람들의 생활 속에서 매우 밀접하게 활용되고 있는 가까운 미래사회에서 환경을 보호하기 위해 사람들이 인공지능을 활용하는 기발한 방법‘, 만화 부문 ’영하 30도 혹한의 날씨에 길고양이 가족의 겨울 탈출기‘, 상황표현 부문 ‘인공지능 로봇과 살아가는 인간(주제테마: 인공지능)’, 캐릭터 부문 ‘기후변화에 맞서 싸우고 행동하는 영웅의 모습(Red Cross Hero)’로 진행되었다.

 

최종 심사에 심사위원들은 "많은 인원의 학생들이 관심을 갖고 참여하여 작년보다 많은 인원의 학생들이 참여해 주셔서 우열을 가려 심사를 하는 것이 쉽지 않았다. 제시된 주제에 대한 분석적 이해와 자신만의 독특한 장면들을 시각화하고자 노력해 주신 모든 참가자분들에게 박수를 보낸다. 앞으로 밝고 창의적인 작품들을 더욱 많이 만날 수 있을 거라는 기대감이 드는 심사였다"고 전했다.

 

올해 무엇보다 눈 여겨 볼 중점은 대한적십자사와 공동 주최로 진행된 ‘대전(고등부) 캐릭터 부문’ 본상 수상작 중 3편은 일반인 심사를 거쳐 굿즈로도 제작될 예정이다. 결과 발표와 동시에 BIAF 인스타그램( https://www.instagram.com/biaf.ani/)을 통해 일반인 투표를 진행한다.

 

 

▲ 눈보라

 

▲ 말라랑

 

▲ 구조대

 

 

수상작품 전시회는 5월 28일(화) BIAF홈페이지 미디어관 온라인전시와 한국만화박물관 오프라인전시가 동시 개최되며, 11월 2일(토) ~ 11월 13일(수) 신한커머스 본사 갤러리에서도 열릴 예정이다.

 

시상식은 6월 2일(일)에서 진행되며, 자세한 사항은 BIAF홈페이지(www.biaf.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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