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후보는 “과일, 대파, 이젠 분식집 떡볶이까지 가격이 올랐다. 민생을 외면하고 물가 관리에 실패한 윤석열 정권을 투표로 심판해야 한다”라고 말하며 “이번 사전투표를 통해 윤석열 정권이 반성할 수 있도록 주권자인 우리 평택시민들이 준엄한 심판을 내려 달라”고 말했다.
또한, 김 후보는 “교육과 교통 등 평택 현안을 처리하기 위해서는 능력 있고 실력 있는 새 일꾼이 필요하다"라며 “경험과 역량을 갖춘 평택의 새 일꾼 김현정을 선택해달라”라고 지지를 호소했다.
한편, 오늘부터 시작된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사전투표는 내일(6일)까지 진행되며, 전국 어디서든 오전 6시부터 저녁 6시까지 가까운 투표소를 찾아 신분증을 제시하면 참여할 수 있다. <저작권자 ⓒ 골든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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