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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대원 개혁신당 당대표 출마 전격 선언:골든타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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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대원 개혁신당 당대표 출마 전격 선언

- 대한민국의 내일을 위한 미래지향적 정책과 혁신 방안의 경쟁 강조
- 양극단으로 나눠진 대한민국 ‘분열정치’ ‘차악경쟁’의 종식 강조
- 기존의 구태정치 돈정치 대신 다양한 인물들이 참여하는 국민축제형 전당대회 강조

조민환 기자 | 기사입력 2024/04/15 [18:30]

조대원 개혁신당 당대표 출마 전격 선언

- 대한민국의 내일을 위한 미래지향적 정책과 혁신 방안의 경쟁 강조
- 양극단으로 나눠진 대한민국 ‘분열정치’ ‘차악경쟁’의 종식 강조
- 기존의 구태정치 돈정치 대신 다양한 인물들이 참여하는 국민축제형 전당대회 강조

조민환 기자 | 입력 : 2024/04/15 [18:30]

▲ 조대원 개혁신당 대구시당위원장



[골든타임즈=조민환 기자] 조대원 개혁신당 대구시당위원장은 15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개혁신당 당대표 출마를 선언했다.

 

【전문】 조대원, 개혁신당 당대표 출마 선언문

1. 개혁신당은 누가 뭐래도 보수정당입니다. 대한민국 유일의 ‘진짜 보수정당’입니다. 자체적으로 대권후보 한명 만들지 못하는 정당은 보수정당이 아니라 ‘수구정당’입니다. 개혁신당은 무늬만 보수인 ‘보수참칭 수구정당, 국민의힘’을 대신해 보수의 정통성을 계승 발전시켜 국민의 사랑을 받아야 합니다.

 

2. 개혁신당의 전당대회는 ‘진짜 보수’가 어떤 것인지 국민께 보여드리는 전국민 축제의 장이 되어야 합니다. 대통령실 명령 받아 연판장 들고 쫓아다니는 국민의힘 전당대회와는 차원이 다른 높은 수준을 국민께 보여드려야 합니다. 장차 대통령을 비롯해 서울시장 경기도지사 등을 배출할 수 있는 경쟁력과 잠재력을 개혁신당이 훨씬 더 많이 가졌음을 증명하는 창의적이고 개방된 전당대회로 치러야 합니다.

 

3. ‘개혁(Reform)’과 ‘신당(New Party)’이란 당명에 걸맞게 기존 거대정당의 방식을 완전히 벗어나야 합니다. “쩐당대회”라 불리며 기탁금부터 당대표 1억 원 최고위원 5천만 원씩 걷어가는 구태 방식을 깨부수어야 합니다. 오죽하면 “국민의힘 전당대회의 1차 컷오프는 바로 기탁금”이란 얘기가 나오겠습니까? 안 그래도 인적자원이 부족한 개혁신당입니다. 국민상식을 벗어난 엄청난 액수의 기탁금으로 1차 컷오프를 해서 ‘부자정당’ ‘기득권정당’ 흉내를 내면 미래는 없습니다. 다양한 인물의 참여로 대중의 관심을 끌고 개혁신당의 정책과 메시지를 홍보하는 축제의 장으로 만들어야 합니다.

 

4. 개혁신당 전당대회의 승패는 바로 국민의 관심입니다. 전국 순회 연설회를 열고 그 자리에서 투표 후 곧바로 결과를 발표하는 방식으로 흥분과 흥행을 최대치로 끌어올려야 합니다. 노무현이란 걸출한 스타를 만들어냈던 2002년 3월에서 4월까지 실시된 ‘국민참여경선’ 방식이 좋은 참고 사례가 될 것입니다.

 

5. 대권 후보 한명 자체적으로 만들어내지 못 하는 현재의 국민의힘은 ‘간판내릴 날 받아놓은 망해가는 집안’입니다. 지금의 국민의힘 국회의원들 수준으로는 2027년 대선에서 더불어민주당을 정점으로 한 현재의 진보세력에게 정권을 넘겨주는 것은 자명한 일입니다. 오직 개혁신당이 갖고 있는 새로운 비전과 실력 있는 인물들로 대선을 치러야 승리할 수 있습니다. 이 나라 보수의 주류가 왜 바뀌어야 하고, 왜 바뀔 수밖에 없는지를 국민께 분명히 보여드리는 무대가 바로 이번 개혁신당의 전당대회가 될 것입니다.

 

저 조대원, 그러한 사실을 국민과 당원들 앞에서 반드시 입증해 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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