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tice: Undefined index: HTTP_ACCEPT_ENCODING in /home/inswave/ins_news-UTF8-PHP7/sub_read.html on line 3
【여론조사】윤석열 대통령 국정운영평가(4월 2주)…국민 10명 중 6~7명은 ‘부정’평가:골든타임즈
로고

【여론조사】윤석열 대통령 국정운영평가(4월 2주)…국민 10명 중 6~7명은 ‘부정’평가

● 정당지지도: 두 조사에서 양당 모두 하락하고 격차는 모두 한 자릿수로 줄어(격차: 전화면접조사 7.1%p, ARS 8.5%p) ‘조국혁신당’ 15.9%로 안정적 3위 입성.
● 10명 중 5명 이상은 국민의힘의 이번 선거 결과에 대한 가장 큰 책임은 ‘윤석열 대통령’에게 있다고 생각.
● 가장 시급하게 진행되야 할 특검은 ‘김건희 특검’(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의혹 등 진상규명)과 ‘대장동 특검’(대장동 개발 비리 및 50억 클럽 진상규명).

조민환 기자 | 기사입력 2024/04/15 [20:06]

【여론조사】윤석열 대통령 국정운영평가(4월 2주)…국민 10명 중 6~7명은 ‘부정’평가

● 정당지지도: 두 조사에서 양당 모두 하락하고 격차는 모두 한 자릿수로 줄어(격차: 전화면접조사 7.1%p, ARS 8.5%p) ‘조국혁신당’ 15.9%로 안정적 3위 입성.
● 10명 중 5명 이상은 국민의힘의 이번 선거 결과에 대한 가장 큰 책임은 ‘윤석열 대통령’에게 있다고 생각.
● 가장 시급하게 진행되야 할 특검은 ‘김건희 특검’(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의혹 등 진상규명)과 ‘대장동 특검’(대장동 개발 비리 및 50억 클럽 진상규명).

조민환 기자 | 입력 : 2024/04/15 [20:06]

□ 여론조사꽃 2024년 4월 2주(12·13일) 자체 조사결과

▲표본오차: ±3.1%포인트(95% 신뢰수준)

▲표집방법: 성별, 연령대별, 권역별 비례할당 후 무작위추출

▲가중방법: 행정안전부 2024년 3월 31일 기준 성별, 연령대별, 권역별 인구 기준 가중치 산출(셀가중)

⦁ 전화면접조사

- 통신3사(전체 29,999개 / SKT: 15,000, KT: 9,000, LGU+: 5,999)제공 무선가상번호 활용 CATI 전화면접조사, 전국 만 18세 이상 1015명 대상 조사, 응답률 14.7%(총 통화시도 6,918명)

⦁ ARS

- 무선(100%) RDD 활용 ARS조사, 전국 만 18세 이상 1002명 대상 조사, 응답률 3.1%(총 통화시도 32,333명)

 

 

◎ 대통령 국정운영 평가

⦁전화면접조사 → ‘긍정’ 25.7%(8.3%p↓) vs ‘부정’ 72.8%(8.2%p↑)

⦁ARS → ‘긍정’ 30.0%(7.4%p↓) vs ‘부정’ 69.4%(7.6%p↑)

 

◎ 정당지지율

⦁전화면접조사 → 민주 37.4%(6.0%p↓) vs 국힘 30.3%(3.6%p↓) vs 조국 (15.9%)

⦁ARS → 민주 39.4%(6.6%p↓) vs 국힘 30.9%(5.7%p↓) vs 조국 (18.3%)

 

◎ 선거결과관련 책임 가중자

⦁전화면접조사 → 윤석열 대통령 54.1% vs 대통령 배우자 김건희 10.2% vs 한동훈 비대위원장 6.7% vs 국민의힘 당 지도부 7.2% vs 그 외 다른 인물 3.6% vs 없음 14.1%

⦁ARS → 윤석열 대통령 57.1% vs 대통령 배우자 김건희 9.2% vs 한동훈 비대위원장 8.7% vs 국민의힘 당 지도부 7.5% vs 그 외 다른 인물 6.6% vs 없음 7.1%

 

◎ 가장 시급한 특검

⦁전화면접조사 → 김건희 특검 29.8% vs 대장동 특검 29.3% vs 故 채상병 특검 19.4% vs 한동훈 특검 5.9% vs 그 외 다른 의견 6.4%

⦁ARS → 건희 특검 35.3% vs 대장동 특검 30.7% vs 故 채상병 특검 17.0% vs 한동훈 특검 9.3% vs 그 외 다른 의견 1.7%

 

 

 

■ 대통령 국정운영 평가

전화면접조사 → ‘긍정’ 25.7%(8.3%p↓) vs ‘부정’ 72.8%(8.2%p↑)

ARS → ‘긍정’ 30.0%(7.4%p↓) vs ‘부정’ 69.4%(7.6%p↑)

 

▲ 윤 대통령 국정운영평가(%)

☞ 대통령 국정지지율, 국민 10명 중 6~7명은 ‘부정’평가 우세. 두 조사 모두 ‘긍·부정’평가 큰 폭으로 움직이며 ‘긍정’평가 최저, ‘부정’평가 최고 기록(격차: 전화면접조사 47.1%p, ARS 39.4%p)

 

 여론조사 꽃이 4월 12일부터 13일까지 양일간 조사한 대통령 국정운영 평가에서 전화면접조사 기준 국정운영 ‘긍정’ 평가는 지난 조사보다 8.3%p 내린 25.7%, ‘부정’평가는 8.2%p 오른 72.8%로 집계되었다.

 

‘긍·부정’격차는 지난 주에 비해 16.5%p 늘어난 47.1%p로 조사되었다. 모든 지역에서 ‘긍정’평가는 하락하고 ‘부정’평가는 상승하며 모든 권역의 ‘부정’평가가 60%대를 넘겼다.

 

특히 (대통령에 우호적 지지를 많이 보여왔던) 충청권, 대구·경북, 부·울·경에서의 ‘긍정’평가가 두 자릿수 이상 큰 폭으로 빠지며 ‘여론조사꽃’ 조사 이래 가장 낮은 ‘긍정’평가와 가장 높은 ‘부정’평가를 기록했다.

 

대구·경북지역을 포함한 모든 지역은 ‘부정’평가가 우세했다. 모든 연령대에서 ‘긍정’평가가 하락하고 ‘부정’평가는 상승하며 60대 이하는 ‘부정’평가 우세, 70세 이상은 1.6%p 격차로 ‘긍·부정’평가가 팽팽했다.

 

무당층은 ‘긍정’평가가 13.2%p 하락한 16.8%, ‘부정’평가는 14.5%p 상승한 76.1%를 기록했고, 중도층은 ‘긍정’평가가 6.7%p 하락한 19.2%, ‘부정’평가는 7.9%p 상승한 80.8%를 기록했다(격차 61.6%p).

 

▬ 같은 시기에 진행한 ARS조사 결과 ‘긍정’평가는 7.4%p 하락한 30.0%, ‘부정’평가는 7.6%p 상승한 69.4%로 집계되어 39.4%p의 격차를 보였다.

 

‘긍정’평가는 호남권(3.8%p↑)에서 상승했고 그 외 지역에서는 모두 하락하며 모든 지역이 ‘부정’평가 우세지역이 되었다.

 

모든 연령층에서 ‘긍정’평가는 하락, ‘부정’평가는 상승하며 지난 조사와 마찬가지로 60대 이하는 ‘부정’평가 우세, 70세 이상만이 ‘긍정’평가 우세다. 하지만 ‘부정’평가 우세인 60대 이하의 ‘긍·부정’평가 폭이 크게 늘었고 ‘긍정’ 우세인 70세 이상의 ‘긍·부정’격차도 6.3%p로 크게 줄었다.

 

중도층은 ‘긍정’평가 6.3%p 하락, ‘부정’평가는 6.5%p 상승하며 ‘긍정’평가 27.8%, ‘부정’평가 72.2%를 기록했다(격차 44.4%p).

 

 

 

■ 정당지지율

전화면접조사 → 민주 37.4%(6.0%p↓) vs 국힘 30.3%(3.6%p↓) vs 조국 (15.9%)

ARS → 민주 39.4%(6.6%p↓) vs 국힘 30.9%(5.7%p↓) vs 조국 (18.3%)

 

▲ 정당지지도(%)

☞ 정당지지도, 두 조사에서 양당 모두 하락하고 격차는 모두 한 자릿수로 줄어

(격차: 전화면접조사 7.1%p, ARS 8.5%p) ‘조국혁신당’ 15.9%로 안정적 3위 입성.

 

▬ 전화면접조사에서 ‘더불어민주당’은 지난 조사 대비 6.0%p 하락한 37.4%, ‘국민의힘’은 3.6%p 하락한 30.3%, 무당층은 1.5%p 하락한 9.1%로 집계됐다(양당 지지율 격차 7.1%p).

 

4월 10일 총선에서 돌풍을 일으키며 등장한 ‘조국혁신당’은 15.9%를 획득했고, 지역구와 비례대표 당선자를 모두 배출한 ‘개혁신당’은 3.4%를 얻었다.

 

‘더불어민주당’은 충청권을 제외한 모든 지역에서 하락했고, ‘국민의힘’은 서울과 부·울·경을 제외한 모든 지역에서 하락했다.

 

‘더불어민주당’은 지난 조사에서 팽팽했던 충청권을 우세지역으로 가져오며 수도권, 충청권, 호남권, 강원·제주지역을, ‘국민의힘’은 대구·경북과 부·울·경을 우세지역으로 지켰다.

 

연령별로 보면 ‘더불어민주당’은 18~29세에서 6.4%p 상승했지만 그 외 모든 연령층에서 하락했고, ‘국민의힘’도 30대의 상승(2.3%p↑)을 제외한 모든 연령층에서 하락했다.

 

50대 이하는 ‘더불어민주당’ 우세, 60대 이상은 ‘국민의힘’ 우세다. 한편 ‘조국혁신당’은 7개 권역 중 호남권에서 가장 높은 지지(27.0%)를 받았으며, 충청권과 대구·경북을 제외한 모든 권역에서 두 자릿수 지지율을 획득했다.

 

또한 18~29와 70세 이상을 제외한 모든 연령층에서 두 자릿수 지지율을 얻었으며, 40대와 50대에서는 각각 25.5%, 23.2%의 지지율을 얻었다.

 

중도층은 ‘더불어민주당’ 32.3% 대 ‘국민의힘’ 26.3%, ‘조국혁신당’ 18.9%로 조사되었다.

 

▬ 같은 기간 진행한 ARS조사 결과, ‘더불어민주당’은 지난주보다 6.6%p 하락한 39.4%, ‘국민의힘’은 5.7%p 하락한 30.9%로 양당 간 격차는 8.5%p로 조사되었다.

 

‘조국혁신당’은 18.3%, ‘개혁신당’ 5.9%(1.2%p↑)의 지지율을 얻은 것으로 집계되었다.

 

‘더불어민주당’은 대구·경북을 제외한 모든 지역에서 하락했고, ‘국민의힘’도 호남권을 제외한 모든 지역에서 하락했다.

 

‘더불어민주당’은 수도권, 충청권, 호남권과 강원·제주를 우세지역으로 유지했고, 부·울·경은 팽팽, ‘국민의힘’은 대구·경북지역을 우세지역으로 사수했다.

 

양당 모두 거의 모든 연령대에서 지지율이 하락했고 50대 이하는 ‘더불어민주당’ 우세, 60대 이상은 ‘국민의힘’ 우세다.

 

‘조국혁신당’은 대구·경북과 강원·제주를 제외한 모든 권역과 모든 연령대에서 두 자릿수 지지율을 획득했다. 중도층은 ‘더불어민주당’ 36.2%(7.8%p↓), ‘국민의힘’ 31.1% (1.7%p↓), ‘조국혁신당’ 18.0%로 조사되었다.

 

두 조사 모두 ‘조국혁신당’의 등장으로 ‘더불어민주당’의 지지율은 낮아졌지만 두 당의 지지율 합산(전화면접조사 : 53.3%, ARS : 57.7%)으로 보면 진보성향의 야권 지지도가 과반을 넘어서며 범진보의 폭이 확장된 것을 알 수 있다.

 

 

 

■ 선거결과관련 책임 가중자

전화면접조사 → 석열 대통령 54.1% vs 대통령 배우자 김건희 10.2% vs 한동훈 비대위원장 6.7% vs 국민의힘 당 지도부 7.2% vs 그 외 다른 인물 3.6% vs 없음 14.1%

ARS → 윤석열 대통령 57.1% vs 대통령 배우자 김건희 9.2% vs 한동훈 비대위원장 8.7% vs 국민의힘 당 지도부 7.5% vs 그 외 다른 인물 6.6% vs 없음 7.1%

 

▲ 선거결과관련 책임 가중자(%)

☞ 10명 중 5명 이상은 국민의힘의 이번 선거 결과에 대한 가장 큰 책임은 ‘윤석열 대통령’에게 있다고 생각.

 

▬ 국민의힘의 이번 선거 결과에 대한 가장 큰 책임은 누구에게 있다고 생각하는지 묻는 질문에 전화면접조사 결과 ‘윤석열 대통령’ 54.1% vs ‘대통령 배우자 김건희’ 10.2% vs ‘한동훈 비대위원장’ 6.7% vs ‘국민의힘 당 지도부’ 7.2% vs ‘그 외 다른 인물’ 3.6% vs ‘없음’ 14.1%로 집계되었다.

 

모든 지역과 모든 연령대에서 압도적으로 ‘윤석열 대통령’에 가장 큰 책임이 있다고 생각하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국민의힘’ 지지층은 ‘윤석열 대통령’ 30.0% > ‘국민의힘 당 지도부’ 14.3% > ‘대통령 배우자 김건희’ 10.5% > ‘한동훈 비대위원장’ 4.9% 순으로 책임이 있다고 응답했고 ‘더불어민주당’과 ‘조국혁신당’ 지지층은 ‘윤석열 대통령’ > ‘대통령 배우자 김건희’ > ‘한동훈 비대위원장’> ‘국민의힘 당 지도부’ 순으로 응답해 정당 지지도에 따라 다른 의견을 보였다.

 

중도층은 ‘윤석열 대통령’ (55.9%) > ‘대통령 배우자 김건희’ (9.8%), ‘국민의힘 당 지도부’ (9.6%) > ‘한동훈 비대위원장’ (3.7%) 순으로 이번 선거 결과에 대한 가장 큰 책임이 있다고 응답했다.

 

▬ 같은 시기에 진행한 ARS조사 결과 ‘윤석열 대통령’ 57.1% vs ‘대통령 배우자 김건희’ 9.2% vs ‘한동훈 비대위원장’ 8.7% vs ‘국민의힘 당 지도부’ 7.5% vs ‘그 외 다른 인물’ 6.6% vs ‘없음’ 7.1%로 집계됐다.

 

대부분의 권역에서 ‘윤석열 대통령’의 책임이 가장 크다는 답변이 과반을 넘은 가운데, 대구·경북은 ‘대통령 배우자 김건희’ 책임이 16.0%로 두 번째를 기록했고, 호남권에서는 ‘한동훈 비대위원장’ 책임이라는 응답이 14.0%로 두 번째로 높은 응답을 받았다.

 

모든 연령대에서도 가장 큰 책임은 ‘윤석열 대통령’에게 있다는 응답이 가장 높았다.

 

‘국민의힘’ 지지층에서는 ‘윤석열 대통령’ (22.3%) > ‘국민의힘 당 지도부’ (16.3%) > ‘대통령 배우자 김건희’ (11.1%) > ‘한동훈 비대위원장’ (4.2%) 순으로 이번 선거 결과에 책임이 있다고 응답했다.

 

‘더불어민주당’과 ‘조국혁신당’ 지지층에서는 ‘윤석열 대통령’ > ‘한동훈 비대위원장’ > ‘대통령 배우자 김건희’ > ‘국민의힘 당 지도부’ 순으로 응답했다. 중도층에서는 ‘윤석열 대통령’ (58.1%) > ‘한동훈 비대위원장’ (9.8%) > ‘대통령 배우자 김건희’ (8.5%) > ‘국민의힘 당 지도부’ (8.2%) 순으로 선거 결과의 책임이 있다고 응답했다.

 

 

 

■ 가장 시급한 특검

전화면접조사 → 김건희 특검 29.8% vs 대장동 특검 29.3% vs 故 채상병 특검 19.4% vs 한동훈 특검 5.9% vs 그 외 다른 의견 6.4%

ARS → 김건희 특검 35.3% vs 대장동 특검 30.7% vs 故 채상병 특검 17.0% vs 한동훈 특검 9.3% vs 그 외 다른 의견 1.7%

 

▲ 가장 시급한 특검(%)

☞ 가장 시급하게 진행되야 할 특검은 ‘김건희 특검’(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의혹 등 진상규명)과

‘대장동 특검’(대장동 개발 비리 및 50억 클럽 진상규명)

 

▬ 가장 시급한 특검은 무엇이라고 생각하는지 물었다.

 

전화면접조사 결과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의혹 등 진상규명을 위한 ‘김건희 특검’ (29.8%)과 대장동 개발 비리 및 50억 클럽 진상규명을 위한 ‘대장동 특검’ (29.3%)이 0.5%p의 격차로 팽팽한 가운데 가장 우선시 되어야 할 특검이라 응답했고, 순직 해병 수사 방해 등 진상규명을 위한 해병대 ‘故 채상병 특검’ 19.4%, 20대 대선 고발 사주 의혹 등 진상규명을 위한 ‘한동훈 특검’은 5.9%의 응답을 받았다.

 

서울과 부·울·경은 ‘대장동 특검’ > ‘김건희 특검’ > ‘故 채상병 특검’ 순이고, 경인권, 충청권, 강원·제주는 ‘김건희 특검’ > ‘대장동 특검’ > ‘故 채상병 특검’ 순이다. 호남권은 ‘김건희 특검’ > ‘故 채상병 특검’ > ‘대장동 특검’ 순이고 대구·경북은 ‘대장동 특검’이 가장 시급하다고 답했고 그 뒤로 ‘故 채상병 특검’과 ‘김건희 특검’이 1.6%p의 팽팽한 격차로 시급한 특검이라고 집계됐다.

 

연령별로 보면 30대 이상 50대 이하는 ‘김건희 특검’이 가장 시급한 특검이라고 답하며 특히 40·50대는 ‘故 채상병 특검’도 25.0%가 넘는 응답으로 급박하다고 답했다.

 

18~29세는 ‘김건희 특검’과 ‘대장동 특검’이 팽팽한 가운데 가장 앞섰고, 60대 이상은 ‘대장동 특검’이 가장 시급한 특검이라고 답했다.

 

더불어민주당과 조국혁신당 지지층은 ‘김건희 특검’ > ‘故 채상병 특검’ > ‘한동훈 특검’ > ‘대장동 특검’ 순으로 응답했고, 국민의힘 지지층은 ‘대장동 특검’ > ‘그 외 다른 의견’ > ‘故 채상병 특검’과 ‘김건희 특검’ 순으로 응답했다. 중도층은 ‘대장동 특검’(31.7%) > ‘김건희 특검’ (28.5%) > ‘故 채상병 특검’ (22.0%) > ‘한동훈 특검’ (6.0%) 순으로 응답했다.

 

▬ 같은 기간에 진행한 ARS조사 결과에 따르면 35.3%의 ‘김건희 특검’이 가장 시급한 특검이라는 응답을 받았고 그 뒤로 ‘대장동 특검’ 30.7% vs 故 ‘채상병 특검’ 17.0% vs ‘한동훈 특검’ 9.3% vs ‘그 외 다른 의견’ 1.7% 순으로 조사됐다.

 

수도권과 호남권은 ‘김건희 특검’이, 대구·경북은 ‘대장동 특검’이 가장 시급한 특검이라고 응답했다. 충청권과 부·울·경, 강원·제주는 ‘김건희 특검’과 ‘대장동 특검’이 1.0%p 이하의 격차로 팽팽했다.

 

50대 이하는 ‘김건희 특검’이, 60대 이상은 ‘대장동 특검’이 시급하다고 응답했다.

 

‘더불어민주당’과 ‘조국혁신당’ 지지층의 과반 이상은 ‘김건희 특검’이 우선시되어야 한다고 응답했고, ‘국민의힘’ 지지층은 ‘대장동 특검’이 시급하다고 압도적으로 답했다.

 

중도층은 ‘김건희 특검’ (36.2%) > ‘대장동 특검’ (32.6%) > ‘故 채상병 특검’ (17.6%) > ‘한동훈 특검’ (8.3%) 순으로 응답했다.

 

 

자세한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자료제공=여론조사꽃

 

 

 

  • 도배방지 이미지

이동
메인사진
PHOTO NEWS
춤추는 음악분수 시흥은계호수…시민들 마음도 ‘살랑’
이전
1/10
다음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